나노휠 킥보드 후기입니다. 최초 구입은 작년 nq-01플러스 21ah 모델이었고 1년 조금 넘게 타고 이번에 nq-500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배송은 엄청 빠르고 포장상태도 괜찮았습니다. 문의글에 피드백도 빠른편이고 친절하십니다.

Nq-01은 타모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주행거리도 잘나옵니다.(21ah기준) 그리고 크기가 작아 대중교통 이용및 차량적재에도 큰문제가 없었던것같습니다.

다만, 앞바퀴에 달린 쇼바 스프링이 잘 부러집니다. 특히 겨울에 쉽게 부러집니다.(좌우 합쳐 4개정도 교체한듯) 그리고 접이식이다보니 핸들의 계기판쪽과 발판 앞쪽 접히는 부분의 전선들이 잘끊어집니다.(제기준) [개선이 되야 할 부분인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킥보드를 보던중 현재 같은가격으로 판매중인 nq-500을 보게되었고 뒷쪽쇼바도 장착되어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Nq-01보다 더 전선처리가 잘되있는것 같고 뒷쇼바가 있어 주행감이 더 좋을것같습니다. 아직 주행해보지는 않아 주행감에 대한 후기는 올리지못하지만 추후에 다시한번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q-air 500 후기입니다.

며칠동안 출퇴근및 동네 마실용으로 좀 빡시게 타봤습니다. 

결론적으로 nq-01이랑은 완전히 다른제품입니다.

가격차이는 많이나지 않지만 훨씬 상위급 제품인듯하네요. 

전선들의 처리부분도 깔끔하게 질되어있고 

특히 주행감이 완전 다르네요.

울퉁불퉁 정리가 안된 도로를 지날때 

Nq-01은 '더더더더덕'? 핸들을 잡은 손과 하체에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면

air-500은 '둥둥둥둥둥'?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발판도 더 넓어서 다리도 훨씬 편해 부담스럽지 않네요. (야간에 자주 타시는분들은 라이트를 따로 다는걸 추천드립니다.덜그덕 거리고 잘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