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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동킥보드 NQ-01 Plus+ 프리미엄 21Ah 후기 (10일 사용)
작성자 ar****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10-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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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_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지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티몬, 옥션 등)

- 주문번호 : 인천지점 방문구매
- 송장번호 : 인천지점 방문구매
(주문번호와 송장번호 중 하나를 기입하세요.)

- 사용후기 :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구매 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아쉬운 점도 좀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각 부분별로 느낀점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 배터리 : 만충(41.9v) 시 70km까지 주행가능이라고 선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주행조건은 제시되지 않았네요. 제가 최근 만충하고 48km를 주행가능했는데요. 주행 후 34.8~35.6v 정도로 전압이 표시되었습니다. 사실 만충 후 하루정도 놔뒀더니, 0.5V 정도 자연방전이 되었습니다. 자연방전이 너무 빨리되는 느낌입니다. 그 상태(41.4V)로 거의 80%는 2단(시속 16~18km)으로 주행하고 나먼지는 3단(시속 19~21km) 주행을 하였습니다. 3단주행시 배터리 방전이 가장 심하다고 해서 절약차원에서 2단 주행을 하였습니다. 1단주행은 속도가 답답한 감이 아주 심합니다.(시속 9km). 보통은 2단 이 이상부터 주행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완만한 경사는 3단으로 답답하지 않게 주행가능했습니다. 아주 급경사는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단 이때, 1단으로 스로틀을 조금씩 걸면서 올라가면 도움이 됩니다. 단, 스로틀을 계속 걸면 5초후에 오토크루즈가 작동하는데, 이때는 힘이 너무 좋아서 차체를 두손으로 당겨야 합니다. 이때 속도가 시속 9km 인데, 오르막 끌바시 5~6km 시속 정도로 오토크루즈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나름 만족합니다만, 전압표시가 조건에 따라 1v 내외로 약간 심하게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평지에서 무부하 상태에서 키박스에 전원을 넣으면 표시되는 수치와 평지 라이딩 주행시, 오르막 또는 내리막 주행시 각각 다 다릅니다. 예상 목표 도달거리와 배터리 잔량확인시 조건에 따른 경험치를 잘 확인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처럼 예상 주행가능거리가 직접적으로 표시되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 이 사항은 사용자가 많이 타보고 익혀야 할 듯합니다. 키박스가 약간 덜렁거리는 것도 좀 아쉽습니다.조립이 문제인제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조명 : 이 부분도 다들 지적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기본 전조등이 밝기는 한데 멀리 비추지는 못 합니다. 도심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시골이나 야간에 어두운 길을 주행을 하는 경우엔 먼 곳의 시야 확보가 안됩니다. 저는 자전거에 사용했던 조명을 옮겨와 추가 달았습니다. 조명의 전력소모량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킥보드 자체의 배터리 절약차원에서라도 추가 조명을 다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방 브레이크등이 있긴 하나 낮은 곳에 있어서, 팔이나 등, 가방등에 빨간 점멸등을 추가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사이드 LED등이 없는 것 보단 나으나, 좀 약하다는 것도 아쉽네요. 추가가능하신 분 역시 권장합니다.

 - 폴딩 및 휴대성 : 접히는 구조는 불만이 없습니다. 사이즈도 그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어느 정도 감내할 만한 수준입니다. 다만, 접은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우선, 사은품?으로 주는 가방사이즈가 너무 타이트합니다. 그리고 가방이 없더라도 접은 후에는 들고서 몇발자국 정도는 이동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접은 후에는 마땅히 손으로 잡고 들을 수 있는 손잡이 같은 곳이 없습니다. 핸들기둥을 잡고 들다가 락이 풀려서 배터리부분이 덜컥하고 펼쳐진다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타인에게는 불편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접은 후에 세로로 세워 놓을 수가 없어서 참 곤란합니다. 세워 놓으면 배터리에 문제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제가 안된다면 세워 놓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사이즈가 비교적 작아 건물내의 엘리베이터 탑승시에도 크게 무리가 없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 승차감 : 노면상태에 크게 좌우 됩니다. 가급적 잘 포장된 매끄러운 노면에서면 즐겨야겠습니다. 오프로드용은 절대 아닙니다. 온로드에서는 나름 만족합니다.


 - 내구성 및 견고성 : 폴딩이 가능한 방식이라 핸들바 기둥부분이 꺾이는 부분은 약합니다. 주행중에는 가급적 체중을 핸들바에 싣지 말로, 다리로 버텨야 합니다. 반대로 제동시에는 핸들바를 양손으로 잡고 뒤로 살며시 당겨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급제동은 위험하니, 늘 전방주시하고 위험감지시에는 속도를 미리 조금씩 줄여 놔야 겠지요. 필요에 따라 발판부분 바닥은 딱딱하고 두꺼운 스펀지등으로 덧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턱을 오를 거나 내려갈 때 은근히 많이 닿습니다.

 - 주행 : 엄밀히 말하면 가속이 오토바이의 스로클 방식이 아니라 레버 방식이라 그립감이 없어서 재미가 덜하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지만, 오토 크루즈(또는 파일럿) 기능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한적한 길을 갈때, 아무 부담 없이 경치감상을 할 수 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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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나노휠 2020-10-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나노휠입니다.
    고객님께서 궁금해하실 사항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는 노면의 상황, 배터리의 충전상태, 바람의저항, 하중에 따라 속도와 주행거리는 상이하실수 있습니다.
    조립부분의 경우 택배배송되는 특성상 파손의 우려로 나사볼트류가 느슨하게 배송됩니다. 주행전 꼭 조여주시고 완전충전후에 사용해주세요^^
    사용설명서에 모두 안내되어있으니 읽어보시고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감사드리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나노휠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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