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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 22일 새벽에 주문했는데. 23일 예상대로 도착했지만 아침 8시30분에 도착할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nq-01 첫 입문해서, 거의 2년정도 되어가네요. 매일 타고 다녔죠.

3257Km 탔네요. 아직도 문제가 없기에, 1년은 더 탈 예정이었는데...

자꾸 주위에 좋은 킥보드도 보이고, 자꾸 기웃기웃 거리다....결국 행사기간에 못참고 입양했습니다.

배터리의 용량도 욕심이 났고, 오르막 힘도 욕심이 났고, 덜컹 거리는 소리에 좀 더 안정적인게 눈에 많이 들어왔답니다.

바퀴차이좀 보셔요. 우와...바퀴차이만큼 높이도 우와

완전 세팅은 아니지만...전원 넣어보고 계기판 체크해보고. 불 켜보고. 빵빵이 눌러보고(아 깜짝이야! 소리크다)

전원 넣어서 바퀴도 가동 해보고....

안전 제일 주의라, 2년동안 서서탄적은 없고, 안장 장착하여 항상 앉아서 탔어요(원하는 높이로 안장봉을. 아는 지인께 용접 ㅎㅎ)

듀얼퓨리가 바퀴크기떄문에 몸체가 높아서, 원래 안장봉 그대로 달아도, 기존 타던 nq-01랑 높이가 맞겠네요.

빨리 안장을 받아서 멀리 가보고 싶네요.

첨 입문했을때에는 가까운 매장이 없어서 AS 걱정했는데, 혼자 고치기도 하고, 바퀴도 갈고....

그런데 올림픽공원점이 언제부턴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AS나 수리 등...별 걱정이 안가네요. 타고 가서 고치면 되니까요 ㅎㅎㅎ

안장 빨리 부탁해요~^^!!!!!!